Berrykim
Miss Lilly, who walks in a successful woman 's clothing, lures her a lot of ignorant, money. She is caught up in her appearance with empty desire. She is living a foolish life when she meets men. It consists of two paintings, one is looking at a stupid lilac, the other is taking off a girl who is successful in an underground rent room and is eating the ramen.
In addition, all of the friends who are celebrating around them are frivolous friends, for example, Alice who is already famous, but she has a successful woman's bag and she is eating something looks like 'sushi' but it is actually kimbab. There is a fish tank, feeding an abalone.
ㅈ허황된 욕망을 가진 고릴라 커플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한 일러스트레이션. 소위 "성공한 여자"라 정해놓은 사회적 기준의 통념에 맞춰진 비싼 가방모양과 서구적인 외모의 '아웃핏'을 입고 다니면 누구나 성공한 사람이 되는 시대! 사람도 물론 이제 동물들도 그것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인간과 'DNA'가 가장 유사한 고릴라 종류의 동물이 그것을 애용하고 있었는데, 이 그림에 등장하는 '미쓰 릴라'는 허황된 욕망을 가지고 성공한 여자의 가방을 입고 다닌다. 본인이 정말 성공했다고 착각하게 만들어주는 그 가방을 이용하여 숫컷 고릴라 ‘릴라옹’을 유혹하는데, 그는 상위1%의 경제적인 부를 이룩한 집안의 아들, 하지만 멍청하다. 릴라옹은 미쓰 릴라의 성공적인 유혹에 넘어 가고야 마는데… 미쓰 릴라는 오늘도 한껀 했다는 성공적인 성취감에 또 다른 부유한 고릴라들을 머릿속에 탐색중이다. 이 일러스트레이션은 전체적으로 릴라옹의 집으로, 엄청난 웨딩 전용 알바 생명체들을 데려와 프로포즈 하는 장면이다. 구름오리 비행기와 사진, 창문속 빵빠레 악사, 뻥뚫어 하늘 난쟁이들, 독일산 말하는 학센느, 꽁치회 이지만 '김밥이야'씨, 서프라이즈 케이크안에 양주 녀석들, 성공한 앨리스, 아가 냐옹이 파르페, 전복 양식놈 등 하루 일당정도 노력을 하고 있다. 모든게 허황된 이런 모습은 항상 화려해 보이기만 하며 누군가의 기준이 되어진 허탈한 텔레비전 속 각종 사람들을 뜻하기도 한다.